■ 진행 : 김영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웅 / YTN라디오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3월 4일 오늘 아침 신문살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 오늘 주요 내용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서 오십시오. 오늘 정치권 소식부터 보겠습니다. 어제 야권 단일화가 종일 아주 화제였습니다. 첫 번째 기사 한번 볼까요.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한국일보 먼저 준비했는데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쉽게 나올 것 같지 않았던 모습이 막판에 연출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누군가는 그러죠. 정치는 생물이다. <br /> <br />다시 한 번 떠오르는 모습이었고 생물이 아니라 요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. <br /> <br />아마 이런 모습들 보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왼쪽에 나와 있는 사진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전 후보가 함께 유세에 나선 모습이고요. <br /> <br />오른쪽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제는 전 후보라고 불러야 되는 안철수 대표의 단일화 선언 기자회견 사진입니다. <br /> <br />제3지대를 고집하고 양당 정치를 비판하던 후보들이 각각 여야 유력 후보와 손잡은 모습인데요. 특히나 어제 발표된 윤석열, 안철수 후보단일화는 밤사이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다면 이제는 이 단일화가 얼마나 효과를 낼지 그 부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기간이기 때문에 단일화 발표 이후의 국민들 생각을 숫자로 알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한겨레 신문이 단일화를 가정해서 질문했던 이전의 여론조사를 분석했는데요. <br /> <br />참고로 여론조사 공표 금지 전에 진행한 여론조사들을 분석한 거고 단일화 발표도 있기 전의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입니다. <br /> <br />그 결과 유불리가 엇갈리고 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. 또 전문가들 인터뷰도 함께 실었는데 역시나 의견이 분분한 모습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굳이 윤석열 후보에게만 특별히 유리하다는 보장이 없다는 의견도 있었고요. 승기를 잡았다라고 분석하는 전문가들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일단 안철수 후보가 사퇴하고 대선 구도가 재편됐다는 그런 시각은 다 비슷하게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요. <br /> <br />워낙 박빙이기 때문에 결국 막판 유세전에 승부가 갈리지 않을까 관심이 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당장 오늘이 사전투표이기 때문에 유권자들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현웅 (leehw111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0406502640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